메스키타 내부에 볼 것들 이야기가 너무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많이 못다룬 메스키타의 외부에 관한 사진 몇 컷을 보너스로 올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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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슨 게이트인지 까먹었음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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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수홈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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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uerta del la Palmas (야자수의 대문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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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tails of Puerta del la Palmas

이렇게 대략 메스키타를 다 둘러본 후 바로 나가면 갈 수 있는 로마다리를 구경하러 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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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마다리의 게이트 통과전에 있는 석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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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마다리로 가는 길에 있는 정체불명의 건물. 나중에 뭔지 알아보기 위한용도.

 로마다리는 실제로 기원후 1세기 경, 즉 로마시대에 지어진 다리로 몇번 보수되거나 혹은 리노베이션이 되었다고 한다. 그리고 다시 근대에 들어와서 보행로쪽이 리노베이션이 된 것으로 보이는데 굉장히 깔끔하게 되어있고 무엇보다 다리의 분위기와 다리에서 볼 수 있는 주변의 풍경이 너무 좋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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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iew to Mezquita from Roman Bridg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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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달루시아의_흔한_강변둔치.jpg

이 다리를 건너 반대편으로 간 다음 거기서 16번을 타고 코르도바 역으로 돌아왔다. 하지만 16번도 노선이 조금 바뀐 듯 했다. 다리를 건너가서 타면 어디서 타도 역으로 올 수 있게 바뀐 것으로 보인다. 3번버스와는 다르게 재밌었던 것은 시내용이라 그런지 서서 기대어 있는 좌석이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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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이런 자리가 있으면 실제로 뭐가 어떻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는데, 서서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는 그 사람들 특성에 좀 맞을거 같기도 하고... 4월이었음에도 따가운 안달루시아의 햇살을 버스의 에어컨으로 살살 식히면서 역으로 돌아와서 코르도바로 향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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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르도바 시내에 있던 표지판. 내가 붙인 이름은 '커플야반도주금지'

그라나다 이야기는 다음 편부터 다시 쓰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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