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물보관소를 다 보고 나오면 구석탱이에 실제로 사용하는 미사장소가 보이고(미사 집전 시간안내가 적혀있음) 그 곳을 보면서 쭉 벽을 따라가면 또 여러가지 성화들과 메스키타 내부를 재미있게 구경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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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나도 찍어보게되는 아치열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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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밌는 천장구조. 볼트와 나무로 처리된 평천장. 그리고 솟아오른 천창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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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식 천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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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 만수르 파트 쪽에 오면 이런 해골표식 바닥이 많이 있다.

 그런데 여기서 낚이기가 쉬운게, 주로 여행안내서에서 메스키타를 소개할 때 대성당 자체보다는 모스크의 이국적인 아치열주씬을 많이 소개해서 거기에 굉장히 익숙하고, 벽에 워낙에 성화/성물이 많고 미사 장소도 본 데다, 저 성당의 센터위치가 생각보다 맞은편 벽들에서 꽤 멀기 때문에(전체 사이즈로 생각하면 메스키타는 굉장히 광활하다.) 아무 생각없이 화려한 벽들만 바라보며 스스슥 나가면 반대쪽 출구로 그냥 나가기 딱 좋게 되어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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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화, 천사상, 스테인드글라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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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화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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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화2

 하지만 살짝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벽만 말고 중간도 한번 가보자... 하는 마음가짐을 잠깐만 먹으면, 천국에 갈 수 있게 된다. 일단 출입구가 있는 벽에서 뒤를 돌아서서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이 아이를 발견하면 거기서 부터 성당을 볼 수 있는데, 사실 성당을 보기 전 이 아이의 화려함과 그 디테일때문에 한번 눈을 뺏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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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까지 했는데 첨부가 5MB를 넘어서.. 어쩔수 없이 대성당 내부는 다음 글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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